생명산업인 친환경 농업은 우리의 젖줄 입니다.    약 100년 전부터 청도반시와 밤을 생산 하여 오던 한재 지역에 미나리까지 청결하고 깨끗하게 정성껏 재배하여 생야채로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재는 지리적, 토양적인 여건에 물맛이 좋아 저희 미나리는 향이 독특하고 생야채로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누구나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수입 개방으로 인한 저질 농산물의 범람으로 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받고 있는 이때, 저희 한고을 영농조합 법인은, 친환경적인 영농 방법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고향의 정겨운 모습과 함께, 최고의 고품질 최고의 제품을 고객님의 밥상위까지 안전하게 올려드려 믿고 찾아 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미나리는 입맛이 없을 때 생야채로 먹거나,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은 녹즙으로도 먹을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웰빙 건강생활을 추구하는 시대에 맞춰 도시민의 건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기농 미나리를 고객님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항상 미나리농사를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그 농산물의 성분이 어떻다라는 차원을 떠나서 농사 과정에 깃든 만물공생의 정신과 세상을 살려내는 행위에 더 큰 값어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저희가 가꾼 미나리를 사랑해 주시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멋진 인생이 되시길 바라오며. 항상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