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민을 많이했는데 상주시청 직원덕분에 고향장터인 사이소를 알게 되어 고민이 바로 해결 되었습니다.
쇼핑몰 상품도 다양하고 설명도 잘되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택배도 생각보단 빠르고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찾게 될것 같습니다.
선물할거라 먹어보진 못하겠고... 그런데 뒤집어진게 몇개 있어서 똑바로 해놓고 손가락을 빨아먹었는데 왜 떫은 맛이 나는거지요? 분이 안핀거라서 그런가요? 아무튼 속은 아주 달겠지요?
가격은 보통인것같습니다. 물론 마트보다는 저렴하구요.
상자랑 포장은 아주 깔끔하고 예쁘네요.. 환경오염이 좀 걱정되긴하지만..ㅎㅎ보자기도 고급스런 황금색이었어요. 굵기는 크진않고 그냥 중간크기정도. 색깔도 예쁜 주황색. 먹어보지 못하는게 정말...ㅠㅠ 아쉬웠습니다.
상품평도 좋고 청도 특산물이라 하기에 믿고 나이드신 부모님께 한 상자 보내드렸는데 색깔도 고르지 않고 (파란색 약간 검은색 등)또 어떤것은 곰팡이 냄새나는것도 한 두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팩을 너무적게 넣은건지 건조상태가 안 좋은건지 너무 흐믈흐물했습니다. 이미 포장을 뜯고 한 두개 먹어버려서 반품도 못하고 좋은마음으로 부모님께 보내드렸다가 ....어쨌든 너무 실망입니다.